이는 회사 역대 분기 최대 매출 및 최대 영업이익이며 영업이익률 역시 2014년 12월 상장 이후 가장 높은 27.1%를 기록했다.
3분기 누계 매출액은 2033억원으로 전년 동기 1595억원 대비 27.5% 증가했으며 누계 영업이익은 520억원으로 전년 동기 426억원 대비 22.3%가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전방시장의 침체, 원재료가격 상승 등 어려운 대외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과 상장 이후 최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는 것은 굉장한 의미가 있다”며 “급성장 하고 있는 다양한 신규용도 수요 증가에 맞춰 회사는 고부가 차별화 제품의 판매 증대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술기반의 Specialty소재 마케팅 Company로서 시장지배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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