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강좌는 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뇌혈관질환을 파악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200여 명의 인천시민들이 참석했다.
강좌는 ▲뇌졸중이란(신경과 안희승과장) ▲뇌혈관 질환의 중재적 시술(신경외과 허 훈과장) ▲파킨슨 질환(신경과 김소은과장) ▲마그네슘 부족? 안면떨림의 진실, 뇌혈관질환 수술(신경외과 한영민 의무부원장) ▲뇌졸중과 재활(재활의학과 송서진 과장)으로 구성됐다. 강의 후에는 Q&A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은병원 신경외과 한영민 의무부원장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뇌혈관질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는 사실과 일반인들이 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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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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