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지점은 ▲방배서래(공예) 1호점 ▲광화문역(힐링서점) 2호점 ▲잠실레이크팰리스(가드닝) 3호점에 이은 컬처뱅크 프로젝트의 네 번째 결과물이다. 온라인 편집숍 ‘29cm’와의 협업을 통해 KEB하나은행 영업점과 ‘29cm’의 오프라인 스토어 1호점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2030세대 직장인과 대학생이 밀집한 강남역 특성에 맞춰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링 아이템과 커피 전문 브랜드 ‘앤트러사이트’의 프리미엄 커피·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향후에는 커피 테이스팅 클래스와 플라워 클래스, 유명 작가·감독 초청 토크 콘서트, 브랜드 팝업 스토어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금융서비스와 문화 콘텐츠가 만난 컬처뱅크는 지역주민이 언제든 찾아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롭고 새로운 문화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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