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핑크리본 캠페인’ 달을 맞아 암 환자 및 가족 초청
광주현대병원 외과 최명숙 원장은 매년 4월과 10월 암 극복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상장과 반지수여식을 진행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15년째이다.
이날 핑크리본 캠페인에는 현대병원 최명숙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들과 광주 알핀로제 요들클럽 박순애 단장이 암 진단을 받고 5년 치료가 끝난 환자들을 위해 “홈커밍 치유음악회”를 개최해 암 환우분들과 투병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광주현대병원은 앞으로도 “암은 완치 가능한 질환”이다. 라는 인식을 시민에게 알리고, 유방암을 투병했던 환자, 가족, 의료진 상봉을 통해 암 극복 사례와 정보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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