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작업치료학과 교수진과 2학년 박예희(감독), 고혜린(편집), 박아름, 강민, 윤영택, 정하영, 한나윤 학생이 UCC 제작팀을 구성해 보조공학기기를 사용해 본 사람을 가정하고 그 사람이 겪을 경험에서 출발해 추후 보조기기 사용자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한 개인스토리로 제작한 작품이다.
공모전에는 총 180개 작품이 응모됐으며 심사는 1,2차로 진행됐다. 1차 심사는 전문가 심사로, 2차는 일반 국민 1,007명이 참여한 온라인투표로 진행됐다.
박우권 작업치료학과장은 “보조공학기기는 치매센터와 더불어 작업치료전공 영역에서 진출할 수 있는 양질의 취업처”라며 “앞으로 서울 및 경기도권역에 개설되는 보조기구 센터에 학생들이 취업할 수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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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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