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최창수 수석부행장과 경영기획부문 직원은 이날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우정리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마을 대표작물인 고추밭 일손돕기와 마을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허충회 부행장은 지난 26일 리스크관리부문 직원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에 위치한 신당마을을 찾아 들깨 수확, 오이 넝쿨 제거 작업에 참여했다.
한기열 부행장은 농업·공공금융부문 직원과 함께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마을에서 들깨 수확, 가지밭 정리를 도왔다. 김철준 부행장 역시 정보보안부문 직원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 팔곡1동마을을 찾아 오이밭 정리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장미경 부행장과 자금운용부문 직원은 다음달 2일 ‘크레디 아크리콜CIB’ 임직원과 경기도 포천시 초과2리마을을 찾을 예정이며 전국에서 부서·지점 단위로 일손돕기를 펼치기로 했다.
최창수 수석부행장은 “수확철 바쁜 농촌마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돕기에 참여했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에 걸맞은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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