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시 초기대처 요령 중점 점검
한국마사회 광주지사는 대테러 국가중요시설 현장 확인훈련 지침에 따라, 대테러 대응능력 강화와 유사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광주소방안전본부 특수구조대 5명과 마사회 광주지사 직원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에서 사고 발생 시 경보전파, 인명대피유도, 초동대응 및 현장 대응방법과 출동경로 선정, 테러취약요인 사전 제거, 대상물 주요시설 파악 등 초기 대처 요령 등을 중점 점검했다.
마사회 광주지사 소방담당 김준연 소장은 “재난안전에 관한한 마사회는 어느 공기업보다 훈련이 생활화되어있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공조체제를 유지 테러 발생 시 완벽한 대처가 되도록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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