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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광주지사, ‘대테러 대비 합동훈련’ 실시

마사회 광주지사, ‘대테러 대비 합동훈련’ 실시

등록 2018.11.08 10:41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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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시 초기대처 요령 중점 점검

광주소방안전본부 특수구조대 5명이 훈련에 앞서 마사회 광주지사 김준연 소장으로부터 건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광주소방안전본부 특수구조대 5명이 훈련에 앞서 마사회 광주지사 김준연 소장으로부터 건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정지련)에서 지난 6일 대테러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한국마사회 광주지사는 대테러 국가중요시설 현장 확인훈련 지침에 따라, 대테러 대응능력 강화와 유사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광주소방안전본부 특수구조대 5명과 마사회 광주지사 직원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에서 사고 발생 시 경보전파, 인명대피유도, 초동대응 및 현장 대응방법과 출동경로 선정, 테러취약요인 사전 제거, 대상물 주요시설 파악 등 초기 대처 요령 등을 중점 점검했다.

마사회 광주지사 소방담당 김준연 소장은 “재난안전에 관한한 마사회는 어느 공기업보다 훈련이 생활화되어있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공조체제를 유지 테러 발생 시 완벽한 대처가 되도록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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