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뉴욕에서 창간한 글로벌파이낸스는 전 세계 190개국에서 5만명 이상의 CEO, 금융전문가가 구독하는 전문매체다. 나라별 금융기관의 성장성, 혁신성, 수익성 등을 조사해 매년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글로벌파이낸스 측은 “KEB하나은행이 135개국 해외 은행과 환거래를 체결, 외국환과 무역금융 분야에서의 한국 내 부동의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면서 “외국환 거래규모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시장지배력도 강화되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KEB하나은행 FI사업부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외국환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 외국환 전문은행의 역량과 노하우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