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분양에 나섰던 ‘안양 KCC 스위첸’ 아파트는 81세대(특별공급 제외)모집에 2648건이 접수되며 최고 37.8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정당 계약 3일만에 모든 세대가 주인을 찾았다. 이어진 아파텔 분양에서도 최고 198.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주일 만에 전 실이 완판됐다.
‘안양 KCC 스위첸’ 상업시설은 중도금의 40%까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행정업무복합타운으로 개발하는 ‘안양 KCC 스위첸’은 총 5만6309㎡ 규모에 복합체육센터와 노인종합보건 복지관, 만안구청사, 공원 등의 공공시설과 함께 첨단 IT기업이 유치될 지식산업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06-1에 마련됐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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