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는 이벤트 부스를 꾸며 어르신에게 네일아트와 머리 손질 등을 제공했다. 또 추운 겨울을 보내기 위한 겨울용 이불도 선물로 전달했다.
아울러 레크리레이션 시간을 따로 마련해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노래와 댄스 공연으로 재능기부를 했으며 전문강사는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펼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올해로 만 11년째 접어든 말벗서비스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삶의 큰 위안이 되고 있다”면서 “은행권 사회공헌활동 7년 연속 1위 은행으로서 농업인 복지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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