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코팍스·빗썸·CPDAX·업비트·코빗·코인원·한빗코 등 암호화폐거래소 7곳은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과 자금세탁방지 등 범죄 예방, 투자자 보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범회 예방 투자자 보호를 위해 긴밀한 협의체계를 구축, 자금세탁과 보이스피싱 등 이상 거래를 실시간 모니터링 해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객 확인을 강화하고 신분이 불분명한 고객에 대해서는 일부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암호화폐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상호 정보도 공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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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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