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교 호심관 소강당에서 열린 성과발표회에는 주요 보직교수와 문화예술창작 교양과목 지도교수,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 발표회에는 △관계를 잇는 디자인 △내 스토리로 만든 음악 △삶을 읽는 연극 △나를 깨우는 몸짓 등 4개 과목 수강 학생들이 12개팀을 구성해 시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미술, 음악, 연극, 무용 등을 발표했다.
광주대 박진영 교양교육원장은 “학교 특성화 교양과목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인상이고,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거의 모두가 스스로 창작한 작품으로 무대에 서고 싶어하고 인성 및 핵심역량에서 실제 향상도를 보여주는 등 학교 특성화 교양과목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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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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