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1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3에서
<ACC 시네마테크 앙코르>는 그동안 소개된 작품 안에서 재상영 요청이 많았던 작품 중 3편을 선정, 독일 철학자 발터 벤야민의 삶은 다룬 <발터 벤야민에 대한 13막의 루도 드라마(감독 카를로스 페랑)>, 150여 년간 4천장의 후지산 사진을 모아 편집한 <어센트(감독 피오나 탄)>, 카프카의 소설 <변신>을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한 로얄 발레단 공연영상이 상영된다.
또한 연말을 맞아 역대 가장 화려한 ‘호두까기 인형’공연으로 알려진 조지 발라신 안무의 뉴욕 시티 발레단이 공연한 <호두까기 인형>을 상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ACC 라이브러리파크 극장 3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예매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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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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