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대상은 전자문서 관련제도와 기술개발 등에 기여한 단체·유공자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최한다.
2017년 출시한 ‘NH스마트고지서’는 모바일 앱으로 통신비, 카드청구서, 보험안내장, 아파트관리비, 지방세, 국세, 법칙금 등을 고지 받고 간편결제로 즉시 납부하는 서비스다.
‘NH스마트고지서’를 이용하는 기관과 기업은 고지서 인쇄·발송 등 업무에서 자유로워질 뿐 아니라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도 실천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스마트고지서 출시 1년9개월 만에 회원 140만명, 누적발송건수 280만건을 돌파했다”면서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전자고지 납부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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