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와 구직자간 가교역할로 126명 채용 성과
관내 돈까스 제조업체인 ㈜푸드웍스에서 생산직 6명을 채용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10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면접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체 관계자로부터 회사소개와 담당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1:1면접을 진행하였으며, 금주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제새일센터는 2018년 한 해 동안 총 27회에 걸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 결과 경력단절여성 126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도 상반기에 관내 기업체의 대규모 시설확장으로 많은 인원을 채용할 계획으로 김제새일센터에서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미란 센터장은 “내년 관내 업체의 대규모 채용계획으로 관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의 문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기업체와의 유대관계 강화 등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알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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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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