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오근녕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김현일 금호리조트 대표이사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올해 9월 아시아나항공과 아시아나IDT 사장 인사를 실시한 바 있고 이번 인사는 그룹 전체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차원”이라며 “이번 인사를 계기로 내년 그룹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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