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데일리는 현대중공업 노사가 최근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에 성공했지만 지난 4월 분할된 현대일레트릭,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의 잠정합의안을 도출 못해 연내 총회 개최 및 조합원 투표가 어렵다고 보도했다.
이데일리는 현재 현대중공업은 4사 1노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분할 4사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일괄 진행하기 때문에 연내 타결이 어렵다고 부연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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