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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어촌 본연의 가치 실현과 일자리, 복지 등 확충에 최선”

농어촌공사, “농어촌 본연의 가치 실현과 일자리, 복지 등 확충에 최선”

등록 2019.01.02 14:14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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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 갖고, ‘인권경영 및 갑질근철 선포식’ 개최도

농어촌공사, “농어촌 본연의 가치 실현과 일자리, 복지 등 확충에 최선” 기사의 사진

한국농어촌공사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농어촌 본연의 가치를 보존·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종옥 사장직무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5천 만 국민의 식량 생산기관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더욱 단단히 다져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혁신과 포용성장의 기틀위에 고객이 참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청년농 등 건실한 농업인 육성, 농어촌의 소득과 복지, 어메니티 증진을 위한 지역개발 등 핵심 사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현장에 구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시무식을 통해 ‘인권경영 및 갑질근절’을 결의했다. 공사는 ‘사람을 더 사람답게, 공사를 더욱 가치있게’라는 모토 아래 인권경영헌장 및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전 직원이 함께 보다 적극적인 인권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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