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체계 개편으로 글로벌 명문기업 도약
지난 31일 스마일게이트 홀딩스는 성준호 대표를 신규 선임하고 2018년 다양한 사업적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면문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신 그룹 경영체계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성준호 신임 대표는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 후 2000년 MVP창업투사(현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에 입사했다. 지난 2015년부터는 스마일게이트 메가랩 대표로서 글로벌 콘텐츠 소싱은 물론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진두 지휘 해왔다.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신규 IP 발굴, VR게임 등의 신사업 개발과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COO(그룹 최고 운영 책임자)로서 그룹 경영에 주요한 역할도 함께 맡았다.
회사 측은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지주사로 경영 전반의 중추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이번 경영제계 개편은 2017년 도입한 이사회 중심의 경영체계 개편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권현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이사회 의장은 기존과 같이 그룹의 장기적인 비전과 신 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재단 이사장으로서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 공헌 사업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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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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