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사장은 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동남아, 인구 1억명 이상, 은행이 나가 있는 지역을 고려, 해외 시장 공략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1월 베트남 푸르덴셜소비자금융(PVFC)을 인수하며 현지 시장에 공략에 나섰다. 당초 지난해 말 현지 당국 승인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해를 넘겨 이달 중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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