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사장은 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의 ‘2019 CES’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일정상 힘들 것 같다”고 언급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정·관·재계인사 1500여명이 참석했다.
경제계 인사로는 현정은 회장 외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진수 LG화학 이사회의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장인화 포스코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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