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인TV는 지난 3일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 이코인센터에서 개국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코인TV는 자체 개발한 앱(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능형 녹화 장비, 웹서버, 영상 압축기술, 송수신 시스템 등 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콘텐츠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1인 미디어 플랫폼 전문 크리에이트 집중 양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반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P2P 거래 시스템 등 블록체인 기반의 프로젝트 추진도 계획 중이다.
강석정 이코인TV 대표이사는 “국내외 블록체인을 제대로 분석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게 목표”라며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을 통해 동반성장이 가능한 블록체인 산업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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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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