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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16강 대진표 확정···한국, 바레인과 맞붙어

아시안컵 16강 대진표 확정···한국, 바레인과 맞붙어

등록 2019.01.18 08:40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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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C 홈페이지 캡처사진=AFC 홈페이지 캡처

2019 아시안컵의 조별예선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16강 대진표가 완성돼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조별예선을 1위로 마감해 16강에서 바레인을 만나게 됐다. 한국은 바레인을 꺾으면 8강에서 카타르-이라크 전의 승리팀과 맞붙게 된다.

한국 대표팀은 아시안컵 조별예선 C조에서 3전 전승을 거둬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이에 A조에서 3위를 차지한 바레인과 맞붙게 됐다.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2일 오후 10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16강전을 벌인다.

E조 1위 카타르는 D조 2위 이라크를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이 경기를 이기는 팀이 한국-바레인 승자와 8강전을 치른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한 일본은 E조 2위인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에서 만난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대회 우승팀인 호주와의 경기를 치르게 됐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도 16강행 막차 티켓을 거머쥐었다. 베트남은 1승2패의 성적으로 조 3위로 16강에 올라 요르단을 상대하게 됐다. 베트남이 8강에 오르면 일본-사우디 전의 승리팀과 맞붙는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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