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치매부터 중증도·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100세 보장
‘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백세시대NH치매보험에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의 폭을 확대한 상품으로 40세부터 최대 75세대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00세까지 보장한다. 출시 첫날 전남 제1호 가입은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과 제2호 서옥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이 전자청약으로 가입했다.
전남 1호로 가입한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농협생명의 치매보험은 가벼운 치매증상부터 보장하는 등 혜택이 풍부하고, 무엇보다 중증치매 진단 시 매월 생활비가 사망 시까지 지급된다는 특장점이 있어 가입하기로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 상품은 고령층·농업인이 많은 농협생명의 특성을 십분 반영한 상품이다.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이나 치료 이력이 있는 고령자라도 실제 치매와 관련 있는 2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가벼운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보장하고,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보험료 납입면제와 함께 매월 120만원씩 종신토록 지급되는 간병생활자금이 특징이다.
송민수 총국장은 “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올 한해 보장성보험으로의 체질개선에 주력하는 농협생명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2019년 첫 상품인 만큼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특히,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고령층이 많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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