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서동협동조합은 금마면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통해 면민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발기인(대표 김기성) 9명이 모여 뜻을 모아 설립동의자 모집에 나선 후 현재 66명의 조합원을 확보했으며, 이날 창립총회를 열어 김구 현 번영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구 이사장은 “금마서동협동조합 창립총회에 뜻을 모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고도지역에 맞는 역사문화 관광사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마서동협동조합은 앞으로 생태관광, 서동·선화공원 주말 상설공연, 마을축제 운영 및 마을가꾸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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