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자체 렌탈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내 에어케어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에어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지난해 말 렌탈 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해 신규 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인버터 에어컨 및 냉난방기와 최고급형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로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
캐리어에어컨 렌탈 사업부는 향후 자체 렌탈 서비스 플랫폼을 관리 및 운영하며 정기적인 전문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렌탈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디지털 플랫폼화를 추진해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갈 계획이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비즈니스간 균형적인 성장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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