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사단 간부식당에 쌀과 식자재 평동농협과 광주 통합RPC에서 공급
이날 협약식에는 김일수 농협광주지역본부장, 소영민 육군31사단장, 김익찬 평동농협 조합장, 박영선 광주통합RPC 대표를 비롯한 군·농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과 제31사단 관계자는“금번 MOU 체결을 통해 우선적으로 간부식당에 납품되는 쌀과 식자재를 광산구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평동농협과 광주 통합RPC에서 공급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점차적으로 사업을 확대·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에는 농협이 운영하는 6개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으며, 지역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업이용으로 해마다 매출액도 크게 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전년대비 1,744백만원이 늘어난 4,538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일수 본부장과 소영민 사단장은 “군과 농협이 손을 맞잡고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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