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서비스’는 오는 30일부터 2월8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이뤄진다. 소비자는 인근 영업점에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문의한 뒤 이용하면 된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 중이다.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안심서비스를 활용해 소비자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오길 바란다”면서 “더불어 세뱃돈 봉투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