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의 ‘콜센터 질의응답 서비스 제공 장치’는 누적된 데이터베이스를 습득하고 지속적인 딥러닝으로 지식의 활용성을 높이는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정형화되지 않은 소비자의 다양한 질의사항에도 적합한 답을 찾아낸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이 외에도 ▲상담품질 전수평가 장치(등록) ▲AI상담도우미(대기) ▲AI이슈분석(대기) ▲실시간 AI스케쥴 자동화 장치(대기) 등 관련분야에서 5건의 BM특허를 출원 중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음성인식과 문의 답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전담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발전시켜 소비자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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