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 서울 4℃

  • 인천 2℃

  • 백령 9℃

  • 춘천 9℃

  • 강릉 4℃

  • 청주 2℃

  • 수원 3℃

  • 안동 1℃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

  • 전주 6℃

  • 광주 4℃

  • 목포 10℃

  • 여수 10℃

  • 대구 3℃

  • 울산 6℃

  • 창원 6℃

  • 부산 8℃

  • 제주 13℃

NH농협은행, 명절 앞두고 ‘동인중공업’ 방문···지원방안 모색

NH농협은행, 명절 앞두고 ‘동인중공업’ 방문···지원방안 모색

등록 2019.01.27 10:00

차재서

  기자

공유

사진=NH농협은행 제공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5일 인천남동공업단지에 위치한 동인중공업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유윤대 부행장은 오랜 기간 농협은행과 함께 성장해온 데 감사를 표시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동인중공업은 유압브레이커 등 건설 기계장비 전문 제조업체다. 매출의 대부분을 해외 수출에서 올리고 있으며 포춘(Fortune)지 선정 미국 100대 기업인 캐터필러(Caterpillar)에 납품할 정도의 기술력을 보유했다.

유윤대 부행장은 “현장에서 청취한 기업의 고충사항을 반영해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전후해 운전자금 등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8조원의 설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이는 전년보다 4조원 늘어난 규모다. 지원기간은 1월7일부터 2월20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이 기간 대출만기가 돌아오거나 신규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최대 1.5% 범위 내에서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