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 서울 6℃

  • 인천 2℃

  • 백령 7℃

  • 춘천 2℃

  • 강릉 4℃

  • 청주 4℃

  • 수원 3℃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4℃

  • 광주 3℃

  • 목포 5℃

  • 여수 10℃

  • 대구 6℃

  • 울산 7℃

  • 창원 8℃

  • 부산 9℃

  • 제주 9℃

새해 첫 ‘문화의 날’···영화 티켓 5천원 등 무료·할인 혜택 풍성

새해 첫 ‘문화의 날’···영화 티켓 5천원 등 무료·할인 혜택 풍성

등록 2019.01.30 14:04

수정 2019.01.30 14:08

한재희

  기자

공유

새해 첫 ‘문화의 날’···영화 티켓 5천원 등 무료·할인 혜택 풍성 기사의 사진

1월의 마지막 수요일인 30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문화가 있는 날(문화의 날)’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전국에서 모두 1300개 문화행사가 열린다.

메가박스를 포함해 CGV, 롯데시네마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상영 영화를 5000원에 제공하며 CGV 4dx2d와 screenX에선 종일 1만원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날엔 액션 영화 ‘뺑반’과 ‘드래곤 길들이기 3’가 개봉한다. 영화 ‘고검기담: 소명신검의 부활’, ‘이월’도 같은 날 개봉한다.

여러 전시회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에르제:땡땡`전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키스해링` 전도 50% 할인한다.

연극, 뮤지컬 공연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뮤지컬 ‘플래시댄스’ 오리지널 내한 공연은 전석 30% 할인을 진행한다. 연극 ‘레드’, ‘그와 그녀의 목요일’도 혜택을 받아 관람할 수 있다.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조선 4대 궁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