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국에서 모두 1300개 문화행사가 열린다.
메가박스를 포함해 CGV, 롯데시네마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상영 영화를 5000원에 제공하며 CGV 4dx2d와 screenX에선 종일 1만원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날엔 액션 영화 ‘뺑반’과 ‘드래곤 길들이기 3’가 개봉한다. 영화 ‘고검기담: 소명신검의 부활’, ‘이월’도 같은 날 개봉한다.
여러 전시회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에르제:땡땡`전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키스해링` 전도 50% 할인한다.
연극, 뮤지컬 공연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뮤지컬 ‘플래시댄스’ 오리지널 내한 공연은 전석 30% 할인을 진행한다. 연극 ‘레드’, ‘그와 그녀의 목요일’도 혜택을 받아 관람할 수 있다.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조선 4대 궁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