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향운동본부는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대추차와 귀리 등 농·특산품을 대접하고 훈훈한 고향소식을 전하며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먼 길을 달려온 귀성객들의 피로를 덜어주고 고향의 정겨움과 따뜻함을 선사했다.
유진섭 시장도 이 날 환영행사가 열리는 정읍역을 찾아 귀성객들과 반갑게 손을 맞잡으며 고향방문을 환영하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면서, 정읍시가 추진하고 있는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고향발전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읍시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총 7개반의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각종 사건사고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교통과 비상진료대책, 환경정비 등 종합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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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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