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건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 “이용자 데이터 패킷을 가로채는 등의 통신 감청은 있을 수 없는 일.”
일단 환영의 뜻을 나타내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판 여론이 우세한 게 사실. 이들은 주로 ‘검열’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초가삼간 태운다’, ‘유교 탈레반적 시선’ 등의 지적도 적지 않았지요.
현재 사이트 차단 방침에 반대하는 국민청원도 여럿 올라오는 중. 여러분은 어떤가요? 이번 정책, 그 취지와 방식에 공감하시나요?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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