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등 국내 인터넷서비스사업자들이 정부 요청에 따라 ‘불법’ 사이트 차단에 돌입했습니다. https 방식으로 유통되는 해외 유해 사이트 약 800여 곳에 대해 SNI 필드 차단을 통해 접속을 막은 것인데요.
방송통신위원회 “건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 “이용자 데이터 패킷을 가로채는 등의 통신 감청은 있을 수 없는 일.”
일단 환영의 뜻을 나타내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판 여론이 우세한 게 사실. 이들은 주로 ‘검열’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초가삼간 태운다’, ‘유교 탈레반적 시선’ 등의 지적도 적지 않았지요.
현재 사이트 차단 방침에 반대하는 국민청원도 여럿 올라오는 중. 여러분은 어떤가요? 이번 정책, 그 취지와 방식에 공감하시나요?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sile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