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뷰티예술전문학교, 미용학과정 로얄바엠 바버샵 MOU 체결

사진=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한뷰전)는 지난 11일 로얄바엠 바버샵(대표원장 엄정철)과 미용학과 헤어디자인과정 업무협약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을 진행했다.

엄정철 원장이 운영하는 ‘로얄바엠 바버샵’은 남성 고객들에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헤에스타일링을 컨설팅하며 전문 뷰티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트렌디한 감각으로 남성뷰티 투비스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한 엄정철 원장은 국제이용학원 운영을 통해 뷰티 강의를 하며 뷰티시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뷰전 뷰티예술학과장 신성녀 교수는 “로얄바엠 바버샵과 산학협력은 여성 고객만을 주 타켓으로 학생들에게 교육을 시행하는 것이 아닌 남성들이 희망하는 헤어디자인과 스타일링으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바버샵만의 트렌디한 감성과 기술을 한뷰전 미용학과정 재학생들에게 교육해 상호 양 기관의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는 미용학 박사학위, 실무경력 20년 이상 교수진들과 실무 현장에서 활동하는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아티스트, 네일아티스트, 스킨테라피스트, 뷰티아티스트 교수진의 ‘아르 드 보떼’ 프리미엄 클래스로 실전 기술과 노하우를 지도하고 있다.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사장 육광심)에서 운영하는 한뷰전은 2년제 뷰티아티스트과정과 4년제 글로벌 뷰티디자인학과정을 통해 헤어디자인과, 메이크업과, 피부미용과, 네일아트과정을 단계별로 교육시킨다.

재단 내 호텔관광요리전문학교 한호전, 한국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대흥 중·고등학교, 광시중학교, 국제교류문화원, 사회교육원 등 10여개가 넘는 교육기관이 있다.

학교 관계자는 “미용대학교에 개설돼 있는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네일아트학과, 피부미용학과 대비 실습 비중을 70% 이상 높이고 교과서 중심의 교수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아가는 능동적 학습 교육방법 GCD를 활용해 수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국가유공자, 새터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성적우수장학, 외국어우수장학, 자격증장학 등 신입생 장학금을 재단에서 제공한다.

한뷰전은 일반 로드샵 및 브랜드샵 취업을 기본으로 뷰티의 프리미엄을 더해 호텔뷰티 취업 연계가 가능하며 자체적으로 매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 원서접수 중이며 뷰티학과 미용학과정 입학상담 및 원서접수는 한뷰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