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여러 판결을 바탕으로 본 의료분쟁의 현주소를 소개하고 봉직 의사들이 진료 현장에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각종 실전 팁 등을 의료진에게 전했다.
박민호 과장은 재활의료 책임자로서 환자에 대한 치료계획을 세우고 치료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간호과, 재활치료실 등 각 부서간의 정보 공유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환자가 지속적으로 재활하기 위해서는 주치의로서 어떠한 고민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강연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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