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미래융합대학은 인천, 서울, 경기 지역사회의 성인 대학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 산업경영학과, 금융투자학과 등 4개 학과, 198명의 정원으로 일반전형 및 재직자전형을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인하대 조명우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에 이어 신입생 선서, 심폐소생술 및 폭력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조명우 총장은 “미래융합대학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이후의 현대 사회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신입생들이 열정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학업기간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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