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오트밀’ 은 맛에 따라 고소한 맛이 강조된 ‘오트&그레인’, 달콤한 맛이 강조된 ‘오트&단호박’으로 2가지 종류로 선보였다.
신제품 2종은 7곡(보리, 현미, 찰 현미, 백태, 약콩, 밀, 멥쌀) 분말을 사용해 곡물의 구수한 맛을 한층 살린 오트밀 파우더 제품이다. 물 또는 우유를 부어 흔들어서 바로 마실 수 있게 하여 취식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제품패키지 또한 보관과 취식이 용이할 수 있도록 기존 용기과 케이스 포장 타입에서 병 모양으로 변경했다. 패키지 옆면에는 취향에 따라 음료 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조절선이 들어가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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