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뉴트로를 콘셉트로 ‘생기충전’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고자 생기가 필요한 다양한 T.P.O(시간, 장소, 상황)를 강조했다.
새로운 생기전도사 헨리가 복고를 새롭게 소화하며 학생, 직장인, 요리사 등 여러 캐릭터로 분해 오로나민C의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CM송은 기존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서 ‘시골영감’ 노래를 변형한 대중적인 멜로디의 새로운 버전을 준비해 다시 한 번 흥행에 도전한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새 광고는 오로나민C의 다양한 음용 상황과 뉴트로 트렌드를 접목하는 데 집중했다”며 “이번 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dw038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