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엠티 현장에는 남예종 실용음악과, 연기예술과, 클래식과, 모델과, 실용무용과, 뮤지컬과 등 전체 학과 교수들과 교직원,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는 이번 엠티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진행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확대와 자기계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야외 현장에서 학습능력을 배양했다.
남예종 차은선 대표는 “이번 남예종 선후배가 함께하는 엠티는 장기자랑, 오리엔테이션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과 특성에 맞게 진로로드맵을 제시하고 체육대회, 지도교수와의 소통 등 구성원 모두가 융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특성화 전문학교로 성장하고 있는 남예종은 최근 남예종 아트홀에서 청소년뮤지컬 ‘친구야 놀자’, ‘만세소녀 유관순’ 등 청소년뮤지컬 작품을 공연했다.
또한 5월에는 남예종이 주관하고 자회사인 예종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가족뮤지컬 ‘살을 빼고 싶은 돼지이야기’ 공연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남예종은 ‘살을 빼고 싶은 돼지이야기’에 출연할 배우를 공개 모집 중이다.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실용음악학과정, 연기학과정, 모델학과정, 실용무용학과정, 클래식학과정 등에서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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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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