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식에는 김미경 위원장을 비롯해 강영우, 박명규, 박태원, 윤경선, 이미경, 조미옥 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광역급행(M)버스에 탑승해 칠보로, 칠보맨션, 호매실초교까지 시승체험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오후 개통식을 가진 M5443번 버스의 수원지역 노선은 서부공영차고(수원여대입구)~호매실12단지~LG빌리지2차A~칠보마을8단지~홈플러스서수원점~서수원버스터미널을 경유하며, 서울지역은 서초아트자이~서초역~교대역~강남역~양재역~시민의 숲·양재꽃시장을 경유한다.
호매실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조미옥 의원은 “서수원 호매실부터 서울 강남역까지 오가는 광역급행(M)버스의 개통은 그동안 서수원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다”며 “이번 개통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던 서수원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미경 위원장은 “서수원~서울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운행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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