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관계자는 “엄마가 쓰던 은행, 학교가 정해준 은행, 회사가 정해준 은행이 아닌 ‘내가 선택한 은행’이라는 광고 콘셉트에 배우 조보아의 밝고 신뢰감 넘치는 이미지가 부합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4일 TV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4월1일 각종 채널을 통해 이를 공개한다. 이를 바탕으로 ‘젊은 은행, 편리한 은행, 믿음직한 은행’이란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수협은행은 래퍼 넵킨스(Napkins)가 참여한 ‘Hey 뱅크송’과 모션그래픽 기법을 활용한 영상 제작으로 1020세대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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