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심기 및 환경정화로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들어 갑니다
축산환경의 개선의 날은 축사 내·외부를 청소하고 악취 발생 원인을 제거하는 등 축산농가 스스로 깨끗한 축산 환경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모든 축산농가가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실시한다
하지만 3월은 구제역 발생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일정을 고려해 20일에 실시했으며, 이번 장성 한우농가의 환경 개선은 축사 주변에 사철 나무를 식재하여 환경 친화적 농장 울타리를 만드는 행사로 진행됐다.
농장주변 나무 울타리 조성은 2017년부터 지속해온 농장 환경개선의 대표적 사업으로 외부경관 개선, 축산냄새 방취 효과 등 상당수 농가들이 선호하는 사업이다
김석기 본부장은 “축산업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축산농가 스스로가 환경 개선사업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라고 말하면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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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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