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2019 Emerging Technologies and Jobs)로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안산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일자리 우수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특히 ▲ 4차 산업혁명 거점도시로서의 성과 ▲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강소특구 지정 추진 ▲ 반월·시화산단의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조성 ▲ 미래형 산단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선정 등 시민이 행복한 미래형 혁신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우수 활동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안산시가 청년들의 도전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창업활동을 지원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이 되고 있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의 성공 사례와 청년큐브(시네랩 안산) 입주기업의 제품시연 및 이벤트가 마련됐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는 4차 산업혁명의 거점으로 일자리가 넘치고 젊은이들이 모이는 미래형 혁신도시가 될 것”이라면서 “안산시가 주축이 되어 국내 4차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선도 지방자치단체로 한걸음 도약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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