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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부사장 “G70은 최고의 車”

제네시스 부사장 “G70은 최고의 車”

등록 2019.03.21 18:27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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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레드 피츠제럴드 부사장 기자와 만나작년 북미 올해의 차 영광···변화의 시작

맨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gerald) 제네시스사업부 부사장의 입장에서 G70은 가장 애착이 가는 차로 꼽는다. 그래픽=강기영 기자맨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gerald) 제네시스사업부 부사장의 입장에서 G70은 가장 애착이 가는 차로 꼽는다. 그래픽=강기영 기자

“제네시스 G70은 최고의 자동차로 꼽고 싶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gerald) 제네시스사업부 부사장은 21일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서 열린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8주기 선영 참배를 끝내고 뉴스웨이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피츠제럴드 부사장의 입장에서 G70은 가장 애착이 가는 차로 꼽는다. 그는 “제네시스의 프리미엄 브랜드의 변화는 항상 고객을 감동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북미 올해의 차로 ‘제네시스 G70’이 선정되는 등 해외시장에서 호평에 대해 그가 느끼는 감정은 남다르다.

피츠제럴드 부사장은 지난 2015년 11월 현대차그룹 입사 이후 제네시스 브랜드 가치와 초기 안착에 기여한 바가 크다. 무엇보다 기존의 차급을 넘어 G70이라는 새로운 포지셔닝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브랜드 가치 높이기를 그가 진두지휘했기 때문이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 제네시스의 얼굴 마담 역할을 도맡을 뿐만 아니라 G90, G80, G70 등의 성능과 품질을 글로벌 톱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네시스 G70은 지난 2월 ‘2019 시카고모터쇼’에서 진행된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MotorWeek Driver’s Choice - Best Luxury Car Award)에서는 제네시스 G70가 베스트 럭셔리카로 선정됐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자동차 평가기관 ‘카즈 닷컴’은 가장 높은 상인 ‘베스트 오브 2019’에서 럭셔리 스포츠 세단 부문을, 캐나다 ‘캐내디언 오토모티브 저리’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부문에 G70를 선정한 바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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