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관련 연구 개발, 학술교류, 공동 세미나, 기술 자문
양 기관은 3월 22일 오후 3시 전북대 본부 8층 총장실에서 김동원 총장과 김수영 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출판 관련 연구 개발과 학술교류에 관한 협력체제를 확립하고, 출판 및 산업 분야 진흥을 위한 세미나도 함께 열기로 했다.
또한 인문학 관련 출판문화 확산 지원체제를 확립하고, 외탁 교육 운영, 맞춤형 교육과정에 관한 기술 자문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김동원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손을 잡고 정책연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한국 출판문화산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학술교류 협약이 전북은물론 대한민국 지식산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