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 크런치 빼빼로’는 땅콩과 프레첼을 사용 ‘단짠맛’과 바삭한 식감을 강조했다. 땅콩 및 땅콩 버터는 고소한 풍미를 배가시킨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출시 이래 약 30억원을 판매한 ‘크런키 골드’의 맛을 적용했다.
‘더블딥 리치초코 빼빼로’는 막대 과자에 화이트 초콜릿을 입힌 뒤 다크 초콜릿을 덧입혔다. 첫 맛은 다크 초콜릿 특유의 진한 맛을 끝 맛은 화이트 초콜릿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빼빼로 신제품 출시로 총 10종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올해도 다양한 제품 출시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과자 1위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빼빼로는 지난해 약 95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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