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금융·경제교실’은 ▲황금돼지 저금통 만들기 ▲저축과 소비에 대한 설명 ▲은행 역사 설명과 은행사박물관 관람 등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 은행의 첫 등장부터 지금의 모습까지 경험할 수 있는 은행사박물관에서 놀이형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금융·경제교실’은 무료로 진행되며 상·하반기 총 40회에 걸쳐 열린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7월 중 15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은 미래세대 어린이에게 금융과 은행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눈높이맞춤 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가 경제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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