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서부본부, 전북 임실署에 ‘교통안전물품’ 전달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적극 동참

교통안전물품 노인용야광지팡이 100개 전달

손보협회 서부본부 박면용 부본부장(왼쪽)이 전북 임실경찰서 박주현 서장(오른쪽)에게 교통안전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서부(호남·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양식)는 4월 5일 전북 임실경찰서(서장 박주현)를 방문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교통안전물품인 노인용야광지팡이 100개을 전달했다.

손보협회 서부본부는 경찰청의 ‘보행자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추진 사업과 전라북도지역 교통약자 배려를 위해 매년 교통사고 예방 물품을 관내 경찰서에 전달해 오고 있다.

박면용 부본부장은 “경찰청 중점 추진사업과 관련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앞으로도 보행자 사망사고를 줄이고 보행약자인 고령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경찰과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