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현장 진압 및 피해 복구에 나선 고성소방서, 속초소방서, 강릉소방서, 동해소방서 등 강원지역 4개 소방서 소방관들에게 버거 및 음료 2000세트를 제공한다. 오뚜기, 매일유업, 코카콜라 등 맥도날드의 협력업체들도 라면, 즉석밥, 음료 등 총 4000인분에 해당하는 물품 전달을 전달하는 등 지원에 동참했다.
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이재민 여러분과 현장 진압 및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소방관 여러분께 위로를 전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맥도날드 임직원 및 협력업체들과 마음을 모아 지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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