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류의현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도 이날 "지난해 드라마 촬영으로 만나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방영된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1993년생인 혜정과 1999생 류의현은 6살 나이차이로 연예계 연상연하 새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혜정은 2012년 AOA로 데뷔해 대세 걸그룹으로 발돋움했고 이후 드라마 '착한마녀전' 'SNL코리아9'을 통해 연기도 병행했다.
류의현은 지난 2009년 영화 '로니를 찾아서'(감독 심상국)에서 조연 철수 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아저씨' '무적자' '로맨스 조', 드라마 '여왕의 교실' '쇼핑왕 루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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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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